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시는 대안으로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를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현충사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신정호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충사에서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2022 현충사 달빛 야행`이라는 제목의
야간 개장 프로그램을 마련되고 오는 27∼29일 신정호 일대에서는 `제1회 아산 충무공
액션영화제`도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