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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재난·안전 전담 공무원 대전시 최저 수준


정부가 잇단 사회적 참사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 안전직 공무원을 늘리기로 했지만,
대전시에 배치된 방재 안전직 공무원 수는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대전시는 5개 구를 포함해
방재 안전직 공무원을 9명 배치해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대전의 3개 구와 충남의 5개 시군은
방재 안전직 공무원을 각각 한 명씩만
뒀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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