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내일(14)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행보에 나섭니다.
이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당대표 취임 후 첫 공개 일정으로
대전현충원 천안함 희생 장병 묘역을 찾아
희생 장병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이는 정치권 인사들이 당선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것과는 차별화한 행보로,
대전현충원 참배 이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재개발 현장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