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다누리 순항 중..3월 중 임무 연장 여부 결정

한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달 탐사에

나섭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내일까지 시운전을

마무리하고 1년간 원궤도를 돌며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탐색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지난 8월 발사 이후

우주를 항행하며 전체 연료의 절반 이상을

소진했는데, 연료 소모가 큰 임무궤도 진입기동 등이 끝난 만큼 다음 달이면 다누리의 연료

소진 시기 예측과 함께 임무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