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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천안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 천안에 있는
0.5ha 규모의 배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오는 17일까지 발생 농가 주변 2km 이내의
과수원을 대상으로 예방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세균병의 일종인 과수화상병은 치료법이 없어
걸리면 나무를 모두 제거해야 하는데,
지난해 충남에서는 과수 농가 21.7ha에서
과수화상병이 나타났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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