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해마다 시 주관으로 진행하던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올해는 차분하고
간소하게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확산 이전인 지난 2020년까지 새해 첫날 0시를 기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하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올해
열지 않을 예정입니다.
대신 시청 대강당에
문화소외계층과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해
시민감사 송년 음악회를 열고,
종무식도 별도 행사 없이 시청 내 방송을 통해 이장우 시장이 직원들에게 송년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간소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