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를 열었습니다.
유흥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대전성모병원이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에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성모병원은 1956년 건립된 천주교 대전교구
자선진료소 희망의원에서 출발해 지난 1969년 대전시 대흥동에서 병원급 규모를 갖춰
개원했으며 현재 34개 진료 분야와 12개
특성화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