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올해 2분기 신용카드와
여민전 등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역내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총 카드 매출액은
1조 4,4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었으며, 지난 1분기 보다도 2.2%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일반 음식점으로 207억 원 늘었고, 일반
의원과 편의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세종시는 분기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 상권 변화 요인을 파악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