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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경찰, 삼일절 폭주족 특별 단속


충남경찰청이 삼일절을 앞두고
오토바이 폭주족이 자주 나타나는
천안과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이륜차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고, 다음 달 1일에는
폭주족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인력 165명과 순찰차 등 장비 53대를 동원해
폭주족의 모임을 원천 차단할 계획입니다.

충남경찰은 지난해 삼일절과 광복절을 전후한
이륜차 집중 단속에서 폭주족 8명을 입건하고,
안전모를 쓰지 않거나 신호를 어긴 3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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