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보복·음주 등 고위험 운전행위 집중단속

경찰이 난폭과 보복 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른바 고위험 운전행위를

다음 달 27일까지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행위를 상습적으로 저지른

피의자는 구속 수사하고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압수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과 10월, 50일에 걸쳐

음주운전을 비롯한 고위험 운전행위를 단속해 만천여 명을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