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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 공동용역 착수

대전과 세종·충남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체결한 협약의 후속조치로, 각 시도가

용역비 1억원씩을 부담하며 기본계획 수립은

한국체대 산학협력단이, 사전타당성조사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각각 수행합니다.



충청권은 국내에서 국제종합경기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유일한 권역으로,

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해 2030아시안게임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과 예산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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