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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공정배달앱 시범서비스 개시..내년 1월 정식

대전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구축한 공정배달앱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직결제 시스템을

연결하고 가맹점을 500개 이상 확보한

만나플래닛의 '부르심' 앱이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해

개선사항을 보완한 뒤 내년 1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시범기간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3천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공정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2% 이하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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