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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폭염주의보 모두 해제..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대전과 부여 등 5개 지역에서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6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휴일인 오늘(26)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들어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곳에 따라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 서해안에 강풍 예비특보가,

서해상에도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높게 일겠다며 안전사고 등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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