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인센티브를 15%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매달 70만 원 한도로
최대 10%였던 인센티브를
충전할 때 5%, 소비할 때 최대 10%를 합쳐
15%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부여군은 산불 피해는 물론,
최근 방울토마토 사태로 인한 가격 급락으로
전체 재배 농가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