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발로 추정되는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코레일톡 등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전산시스템이
장애를 빚어 철도 이용객들이 오늘(투데이
어제) 오전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투데이 어제) 오전 6시 10분부터
전산시스템 장애로 KTX와 SRT 온라인 예매
창구에 접속하지 못해 이용객들이 기차표를
예매하지 못하거나 예매표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비스는 1 시간여 만에 복구됐는데,
코레일 측은 디도스 공격에 따른
내부 전산 시스템의 직접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