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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중소기업 대출 기한 연장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중소기업 대출

기한을 6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 금융중개지원대출 기한이 오는

9월까지 연장되며 대상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서비스·제조업·농립어업 및

건설업 등입니다.



금융지원 한도는 총 8천억 원,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 원으로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0.25%가 적용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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