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열흘 넘게 폭염 경보 세종시, 폭염 대응 나서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세종시가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폭염 부서와 24개 읍면동과 함께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의 관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건설 현장 등 온열 질환자가 나오기 쉬운 곳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지난달 24일부터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올여름 들어 1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성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