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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한국타이어 화재 피해 학생 심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를 본 학생들의 심리 상담 지원에

나섰습니다.



위센터는 다음 달 초까지

대전공장 인근 학교를 방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기 선별검사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도 연계할 예정입니다.



지난 12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난

대형 화재로 반경 1km 안에 있는

4개 학교가 등교를 중지한 바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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