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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멸치 공장 화재 잠정 피해액 7억여 원 집계

어제(18) 태안에서 일어난

멸치 건조·가공 공장 화재로

7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화재로

창고를 비롯해 건물 5개 동,

냉풍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억 1천만 원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안마의자의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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