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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프로야구선수협, 한화 투수 故 김성훈 추모 성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추락사로 세상을 떠난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을 추모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선수협은 "KBO리그의 재목으로 성장이 기대됐던

선수를 잃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팬들과

동료 선수들의 마음에 영원히 간직되길

바란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민호 기아 타이거즈 수비 코치의 아들인

고 김성훈은 어제 오전 광주의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지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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