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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서 화학물질 누출..3명 다쳐


오늘 오전 11시 반쯤
아산시 탕정면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이 새어나와
직원 3명이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폐수가 흐르는 파이프의
연결 부위 틈새에서 수용액이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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