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일(30)부터 이틀 동안
공식 후보 등록을 받는 가운데
야권의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충청권을 방문합니다.
윤 전 총장은 천안에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을 찾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하고,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선영을 참배하는 등
충청의 대권 주자임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다음(9) 달 15일
1차로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고,
2차에 4명을 추려 오는 11월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등
당내 경선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