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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LG화학, 당진 석문국가산단에 24년까지 3천억 원 투자

LG화학이 오는 2024년까지 3천 백억 원을 들여

당진 석문국가산단 2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열 분해유와 차세대 단열재 공장을 설립합니다.



당진시는 지난 2018년 LG화학과 2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

LG화학은 기존 계획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열 분해유 제조를 추가한 사업 내용으로

입주 계약을 변경했습니다.



당진시는 투자액이 3천억 원대로 증액돼

투자협약이 다시 이뤄지면서

1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연간 2천 2백억 원의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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