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 수시경쟁률 상승...의예과 지원 몰려
대전권 대학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하고 의예과에 지원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는 2천995명 모집에 3만천927명이
지원해 평균 10.66대 1의 경쟁률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한남대도
4.35대 1로,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또 대전대는 평균 5.58대 1, 목원대는
5.38대 1, 배재대는 5.3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또 118명을 선발하는 충남대
의예과에는 천753명이 지원해 14.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을지대 대전 캠퍼스 의예과가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의대 정원
증원 여파도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