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평가한 산림의 공익기능 가치가 2020년
기준으로 259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1960년 이후 우리나라는 120억 그루 나무를
심고 잘 가꿔 산림 전체 나무부피는 14배나
증가했고 그 결과 국민 1인당 울창한
산림으로부터 연간 499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림의 공익가치 평가액은
2020년 기준 259조 원으로 국내총생산의
13.3%를 차지하는 한편, 농림어업총생산의
8.1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