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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부동산 투기 방지 종합대책 추진


충남도는 잇따른 전세사기에 대응하고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투기 교란행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지난해 아산과 내포신도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충남 부동산 모니터링단을
도내 15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부동산 거래 형태와 불법 중개 행위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또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명의 신탁과
무허가 거래, 시세 조작과 허위 계약이
의심되는 사례를 정밀 조사하고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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