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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보건환경연, 추석 제수용품 등 검사 강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와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오정·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80개 품목으로,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판매중단이나 압류·폐기하는 한편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한편 연구원은 올 들어 농·수산물

3천여 건을 검사해 20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으며, 생산자에게

과태료 부과와 함께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한 달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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