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리튬 최대 매장' 칠레와 추출 기술 협력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이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최대 매장국인 칠레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 협력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칠레 광업부 장관과 주한칠레대사 등은
어제 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원이 보유한 리튬 추출 기술 협력을 통한
자원 생산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연구원은 리튬을 추출해 고도화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핵심광물 공급망이 남미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