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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청소노동자 4명 해고‥즉각 복직 촉구

공공운수노조 대전세종충남지역 일반지부가

오늘(1) 성명을 내고 목원대학교

청소 용역업체가 노조 지회장 등

조합원 4명을 해고했다며 즉각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운수노조는 지난 2월 목원대와 청소 용역업체가

맺은 계약에는 청소 노동자들의 고용 유지가

포함돼 있었다며, 업체의 이같은 행태는 원청인 목원대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원대 측은 용역업체와

청소 노동자의 계약에 학교 측은 관여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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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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