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에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등 10곳이
오는 2028년까지 세워집니다.
충남도와 서산시, LG화학은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서산 대산3
일반산업단지 등 43만여 ㎡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LG 화학은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생분해 필름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온실가스 저감 기술 관련 공장 등을 차례로
세우게 되며, 이를 통해 3조4천억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3만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