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고 3학생 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사랑제일교회
명단에 있던 40대 여성이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됐고,
고3 학생도 확진돼 해당 학교를 온라인 수업
전환하고, 같은 반 학생 등 150여 명을
검사 중입니다.
한편,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차원에서 대면 종교활동을 금지했지만
28개 교회가 예배를 강행했다며
상습 위반 시 고발 등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