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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교육장 활용 청년층 '공유 공간' 조성

대전 대덕구가 청사 지하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을 지역 청년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공유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덕구는 청년벙커를 만들어 공연장과

전시실, 북카페 등 청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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