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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텅스텐 방패' 장착한 인공태양, '1억도 300초' 운전 도전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가
텅스텐 소재의 새로운 장치를 장착해
1억도 초고온에서 300초 운전에 도전합니다.

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초고온에서의 장시간 플라스마 실험을 위해
방패 역할을 하는 핵심 장치를 기존 탄소에서 성능이 2배 높은 텅스텐으로 교체했으며
오는 21일 첫 실험을 시작합니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험에서는
앞서 세계 최장 기록으로 달성한
1억도 이상에서 30초 운전을 재현하게 되며
연구진은 오는 2026년까지
최대 300초 운전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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