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을 통과하는 철도로 인한
생활권 단절과 소음, 진동 등을 줄이기 위해
철도를 지하화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마련됩니다.
대전시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도심 구간을 지나는
경부선과 호남선의 지하화를 비롯해
기존 역세권 개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 회의,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2023년 상반기 용역을 마무리한 뒤
구체적인 밑그림을 내놓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