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는 오늘(16)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기간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를 다녀온
최규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20일
징계안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출석정지 20일 징계와 관련해
다음 회기가 내년 2월 열릴 예정이라
출석정지 20일 징계 자체가 무의미한다는
비판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최규 의원은 회기 중 휴가를 내고
카타르에 갔는데, 카타드 대사 측 초청으로
방문했다고 하면서도 초청장 등 증빙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