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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올해 충청권 비정규직 근로자 10% 이상 증가

올해 충청권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1년 전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를 보면

8월 기준 충남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31만 2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4%,

세종도 5만 2천 명으로 같은 기간

11% 증가했습니다.



대전은 25만 2천 명으로 9% 감소했습니다.



특히 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도

평균 160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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