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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K-바이오 랩허브` 공모 중 여당 대표 인천 언급 논란

'K바이오 랩허브' 사업 공모에

대전 등 전국 12개 시·도가 뛰어든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특정 지역 바이오산업을 언급해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어제(투데이 그제) 국회 본회의

연설에서 인천시장 재직 당시 성과를 설명하며

대기업 투자와 유치를 언급하는 등 공모에

참여한 인천의 바이오산업을 공개적으로

부각했습니다.



대전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시청 안팎에서는 후보지 선정을 앞둔 시기에

해당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비판하고 대전시의 적극적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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