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정보통신기술 활용 스마트 기념관으로 탈바꿈
독립기념관이 지난 2020년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념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기념관 전역에는 5GX 망 인프라를 구축해
대용량, 고화질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4D 영상과 딥페이크, AI 미디어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독립운동사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가 마련됐습니다.
또 국내 처음으로 히어링 루프를 도입해
청각 약자들이 주변 잡음 없이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올해는 체험형 이동 수단을
도입해 실내 중심 관람에서 체험형 야외 전시로 패러다임 전환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