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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회사 상조회비 1억 4천만 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대전지법 형사 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가 

6년 동안 1억 원이 넘는 상조회비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아산의 한 유가공업체에서 

상조회 총무를 맡았던 이 남성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동안 112차례에 걸쳐 

상조회비 1억 4천9백여 만 원을 횡령해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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