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함께
광역철도망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분담률을
더 높여야 한다며, 특히 대전에서 출발해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가는
광역철도망 개설을 핵심 대안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2025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도시 전체를 정원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정원도시를 인증하는 국제기구에 가입해
공인을 받아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