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방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논산 국방 국가산단은
지난 2019년 8월 국가산단 조성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농지전용 협의를 마치고 올해 행정안전부 재해영향평가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까지 행정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앙산업단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산단 계획이 공식
승인·고시됩니다.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와 죽본리 일원에
87만여 ㎡ 규모로 조성되는
논산 국방 국가산단은 2,2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