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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병원선 새해 첫 출항..연인원 20만 명 진료 목표

충남 31개 섬 지역의 주민 건강을 돌보는

충남병원선이 새해 첫 출항에 나섰습니다.



충남병원선의 의료진 18명은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 섬을 돌며

주민들을 진료했으며, 올해 180일 이상 출항해

연인원 20만 명 넘는 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말, 충남병원선을

330톤급 친환경 선박으로 바꾸기 위한

건조 작업에도 착수해 내년 초 준공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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