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대전시민은 다음 달부터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조례 개정으로 그동안 자녀 3명 이상 가정에만 발급하던 꿈나무사랑 카드를
자녀 2명 이상 가정으로 확대돼
혜택 대상이 기존 만 천여 가구에서
6만 9천여 가구로 대폭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2자녀 가정 부모에게
도시철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전국에서 대전이 처음으로,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