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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중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MBC에서 열려


오는 10일 총선과 함께 열리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대전MBC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는
지역화폐 예산을 원상 회복하고
재개발 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만드는 등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고,

새로운미래 윤양수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주 5일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옛 충남도청사로 중구청을 이전한 뒤 현 청사 부지에는 백화점 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열린 합동연설에서
개혁신당 권중순 후보는 대전역과 성심당,
뿌리공원을 잇는 셔틀버스 도입과
재개발, 재건축 관련 컨설팅 제공을,
무소속 이동한 후보는 중앙로에 방치된
메가시티 건물을 완공해 시와 중앙부처
산하기관을 유치하고 중구에 대학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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