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높은 주거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7천만 원까지
주택 임차보증금을 빌려주고
4.1% 대출이자도 지원합니다.
최민호 시장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보증금 2억 원 이하의 전세나 반전세 주택에
거주하는 만 39살 이하 무주택
청년 가구 88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2차례 연장이 가능해
최장 6년까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로,
세종시는 39살 이하로 연령대 범위를 넓히고
신혼부부 소득 기준도 7천만 원 이하로
확대하는 등 지원 문턱을 낮추고자
올해부터 자격 조건을 대폭 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