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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족수 논란' 예산군의회 의장단 선출 무효 판결


정족수 논란을 빚었던
예산군의회의 의장단 선출 결과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6월에 치러진
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재적의원 11명 가운데 5명만 참석해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득표를 해야 당선된다는
군의회의 규칙을 어겼다고 판결했습니다.

임시 의장 체제로 운영됐던 예산군의회는
판결문을 받는 대로
후반기 의장단을 다시 선출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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