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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축제 등 인파 밀집 대비 안전 시스템 구축

대전시가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나 축제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CCTV를 구축했습니다.



시는 AI CCTV가 사람이 쓰러지거나

차 사고 등 이상 행동을 스스로 판단해

그 장면을 모니터에 띄워 알려주는 방식으로

관제요원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또, 인구가 얼마나 밀집했는지에 따라

4단계로 위험 경보를 알려주는 시스템도 마련해

경찰과 함께 해산 등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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