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 하반기 지역경제 회복 전망

충남도가 올 하반기 지역경제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도는 제1차 경제상황관리회의를 열고
하반기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수출 투자가
확대되면서 경기 회복이 전망되고,
신규 채용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도민 등 천7백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소상공인의 58.2%는 6개월 후 경영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응답했고,
추진해야 할 지원정책으로 중소기업은
판로지원을, 소상공인은 세제혜택을
최우선으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