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전국에
향후 10년 동안 6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아산시는 관련 분야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산에는 반도체 패키지 투자 확대와
디스플레이 종합클러스터 조성 등이 추진되는데
시는 그동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과 테스트베드 구축, 외국 기업 투자 유치 등
관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시는 또
지난달 디스플레이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신청하는 한편 전담팀을 조직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