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청자위원회 열려...지역 의제 발굴 주문

새해 첫 대전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가
열려 한달간의 뉴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함께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원들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 관련 뉴스
등을 사례로 들며 대전 MBC 뉴스가 재난보도는
물론 화재 원인 등에 대한 단독 발굴 보도
등으로 지역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인생내컷 등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많이 제작해 창사 60주년인 올해를 잘
설계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했습니다.